요양병원의 변신은 무죄 “깨끗하고 럭셔리하게”
요양병원의 변신은 무죄 “깨끗하고 럭셔리하게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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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가운데 ‘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’의 행보에 요양병원계가 주목하고 있다.
이 재단은 2001년 참요양병원을 설립한후 성북·송파참요양병원과 강남구 행복요양병원에 이어 지난 3월14일 개원한 ‘서초참요양병원’을 개원했다.
이곳이 주목받는 것은 병원 한곳을 더 개원했다는 것보다 요양환자들이 존엄과 가치를 지키면서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획기적 변신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며, 이것은 진행형이라는 점이다. 특히 가정의 달 5월,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요양병원이 그리운 이유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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