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 시 : 2020년 11월 2일 월요일 오후 16시
장 소 : 서초참요양병원 1층 어울림실
사회사업과 프로그램으로 시화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 가을을 맞아 이해인 수녀의 시 '익어가는 가을'을 따라 쓰고, 가을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도안을 색칠해 환자분들께서 시화를 완성하셨습니다.
시을 읽고 따라쓰며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, 그림까지 색칠해 멋진 시화가 탄생함으로써 본인의 작품에 성취감도 느끼실 수 있는 활동이였습니다.
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