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!

바람이 매서운 겨울이지만, 원내는 연말의 따뜻함과 설렘으로 가득하답니다!

코로나-19로 가족 분들과의 만남도, 함께 모여 어울리는 활동도 제한되는 상황에서 또 한 해가 가고, 새로운 한 해가 오고 있음을 함께 나누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.

크리스마스 트리와 그동안 참여하셨던 원예 치유 활동 사진 앞에서 환한 미소로 기념 사진을 찍으시고, 소망 나무에 새해에 바라는 소원을 적어 매달아놓으셨습니다.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미소 지어지는 모습이었답니다~

많은 어머님, 아버님께서 새해의 소원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셨습니다.

다가오는 새 해 어머님, 아버님께서 마주하시는 모든 날들이 건강하시고,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!